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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도] 하우스오브미나리마 서울 팝업스토어 서울 강남구 선릉로62길 5 https://naver.me/FaS6VZUP 네이버 지도하우스오브미나리마 서울 팝업스토어map.naver.com 2023년 9월 2일부터 1년간 오픈 매주 월요일 휴무 설날 휴무 네이버 지도에 휴무일 표시 빠르게 업데이트됩니다! 저는 해리포터를 초등학생 때 처음 읽고 독서의 재미를 깨달았던 만큼, 신세계를 열어준 아주 고마운 책으로 삼고 있어요. 그래서 해리포터를 정말정말정말 좋아합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저는 해리포터를 정주행 한답니다. 그만큼 해덕포덕인 저는.. 해리포터 일러스트레이터 미나리마의 팝업스토어가 열려서 당장 달려갔어요. 원래 덕후들은 공식이 내준 굿즈를 제일 좋아하는 법이거든요 홍홍 이 빨간색.. 마치 ..

드디어 제가 제일 좋아하는 크리스마스가 왔네요. 크리스마스엔 케이크 구하기가 항상 어렵기도 하고 시즌케이크는 사전예약을 받기도 하고.. 그래서 저도 이번엔 사전예약을 해서 케이크를 픽업해 왔습니다. 여러 브랜드를 보고 제일 귀여워 보이던 위글베어볼을 예약했어요! 가격은 34000원, 사전예약 5000원 할인으로 29000원에 구매했습니다. 곰 때문에 높이가 높아요 ㅋㅋ 박스 커요 ㅋㅋ 박스가 4면이 다 깜찍하게 그려져 있어요ㅠㅠ 너무 귀여워요!! 위에서 살짝 보이는 저 귀염뽀짝 곰돌이 귀염 짱귀엽 뒤를 보니 키링이었네요 ㅋㅋ 케이크에 박혀있는 게 은근 안 뽑혀요. 야무지게 다 뽑아내고! 리본을 풀어도 잘 안 열리길래 봤더니 바닥에 글루건을 왕창 써서 붙여놓았더라고요. 곰돌이도 엉덩이에 찍찍이를 이용해서 ..

https://naver.me/FynxRZRI 1시간 ~ 2시간 사이 정확한 탑승시간은 업체 측으로 문의하셔야 합니다! 지난 8월 제주도에서 탄 그랑블루 요트 체험 후기를 이제 쓰네요 ㅠㅠ 이 게으름뱅이.. - 단체로 타기 때문에, 같이 승선하는 승객들이 어떨지는 운에 따라 다릅니다! - 멀미하는 사람은 무조건 실내가 아닌 바깥으로 나와계셔야 해요! - 낚시 가능! - 간식 제공! 저희가 탄 배는 이 배였어요! 내부에 노래방기계도 있었네요.. 쓸 시간은 없을 거예요 ㅋㅋ 화장실은 이렇게 실내로 들어와야 있어요~ 흔들거리는 배 위에서... 배변활동을 하고 싶진 않아서 저도 사용해보진 않았습니다 ㅠㅋㅋㅋ 배 뒤편에는 이렇게 간식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제주도에서만 나는 라면이라는데 저는 멀미 때문에 아무것도 ..

배스킨라빈스에서 크레이프를 파는데, 그것도 삼성 코엑스점 배스킨라빈스에서만 맛볼 수 있단 말을 들었어요.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저는 참을 수 없었어요!!!!!! 흥분해서 찍느라 초점이 커피와 다른 아이스크림한테 가있네요. 오 크레이프 바나나 피넛버터의 구성은 심플합니다. 피넛버터 맛이 나는 크레이프 안에 약간의 생크림,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들어가 있고 위에는 편 썰어진 바나나가 올려져 있는데 설탕을 뿌리고 토치로 구워 얇게 캐러멜화 되어있어요. 아주 바삭하고 고소 달콤해서 제가 정말 눈물 나게 좋아하는 맛이었습니다. 제일 맛있는 부분이 바나나라서.. 이걸 다 먹고 나면 그냥 심심한 맛이에요. 그래도 바나나와의 조합을 잊을 수 없어서 그만.. 또 갔어요. 정말 맛있고.. ㅠㅠㅜㅜ 나중에 바나나랑 토치만 따..

아사히 생맥주 캔은 저도 이번에 처음 봐요. 그래서 간략하게 후기를 알려드리고자 글을 씁니다. 아직 한국에서는 만나보기 힘든 제품인 것 같아요. 캔 뚜껑이 닫혀있는 모습을 못찍었는데, 참치캔과 비슷하게 되어있어요. 그래서 오픈한 모습을 보면 위가 전체 다 열려 거품이 올라옵니다. 이 맥주를 준 언니가 캔을 따고 주무르면 진짜 생맥주처럼 거품이 올라온다고 얘기했던 것 같은데요.. 사실 기억이 안나 그냥 따고 먹었어요. 그런데 캔을 따고 조금만 있어도 거품이 전체적으로 확 올라오더라구요. 맛은.. 사실 일반 아사히 캔맥주와 큰 차이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제가 소믈리에급 미각을 가진 사람은 아니라서 그런건지 아니면 제대로 된 방법으로 먹은게 아닌건지.. 원인은 다양하겠지만, 일반인인 제가 먹기에는 획기적으로 ..

[네이버 지도] 레토 성수 서울 성동구 연무장5길 18 http://naver.me/FgtFbEnG http://hotelletoh.co.kr/layout/res/home.php?go=main 주말을 맞아 간만에 방탈출을 하고 왔습니다. 아직까지도 경쟁률이 어마어마한 호텔 레토 (레토 성수)를 다녀와서 후기를 작성합니다. 호텔 레토 이용 정보 난이도 : ★★★ 인원 : 2 ~ 6 시간 : 100분 (1시간 40분) 가격 : 200,000원 (예약금 : 60,000원) 저는 운이 좋게도 다른 분들이 피켓팅에 성공하여 끼여서 갔다 왔어요. 스케일이 어마어마하다는 소리와,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아껴뒀다가 가보라는 말들이 많아서 더욱 궁금했습니다. 방 100개 이하의 방린이인 저는 살짝 걱정됐지만.. 이 기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