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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 생맥주 캔은 저도 이번에 처음 봐요. 그래서 간략하게 후기를 알려드리고자 글을 씁니다.
아직 한국에서는 만나보기 힘든 제품인 것 같아요.
캔 뚜껑이 닫혀있는 모습을 못찍었는데, 참치캔과 비슷하게 되어있어요. 그래서 오픈한 모습을 보면 위가 전체 다 열려 거품이 올라옵니다.
이 맥주를 준 언니가 캔을 따고 주무르면 진짜 생맥주처럼 거품이 올라온다고 얘기했던 것 같은데요.. 사실 기억이 안나 그냥 따고 먹었어요.
그런데 캔을 따고 조금만 있어도 거품이 전체적으로 확 올라오더라구요.
맛은.. 사실 일반 아사히 캔맥주와 큰 차이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제가 소믈리에급 미각을 가진 사람은 아니라서 그런건지 아니면 제대로 된 방법으로 먹은게 아닌건지.. 원인은 다양하겠지만, 일반인인 제가 먹기에는 획기적으로 맛있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그냥 무난한 아사히였어요.
그럼 아사히 생맥주 캔 간단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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