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라잌 뷰티 블로거처럼 8

패밀리 그라운드 젠틀 세신사 바디 클렌징 패드 사용 후기.

패밀리 그라운드 젠틀 세신사 바디 클렌징 패드를 사용해보고 후기를 작성합니다. 사실 산지는 꽤 됐는데, 드문드문 사용을 해서 이제야 리뷰를 작성합니다. 패밀리 그라운드는 건조기 섬유유연제 제품으로만 알고 있던 브랜드인데요, 우연찮게 찾아서 사용해보려고 구매했습니다. 우선 제일 먼저 친환경 제품이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그리고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고 합니다. 다양한 자연 유래 성분을 포함해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종이 갑에 비닐로 낱개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제품 뒷면에 사용법이 적혀있는데요! 1. 본 제품은 개봉 후 패드를 꺼내 손에 끼우고 물을 묻혀 거품을 충분히 낸 뒤 몸에 부드럽게 롤링하듯 클렌징해 줍니다. 2. 클렌징 후 반대편 요철이 있는 패드면으로 묵은 각질 제거가 필요한 면을 ..

라벨영 쇼킹빵댕이 크림 사용 후기.

라벨영에서 출시한 쇼킹 빵댕이 크림의 사용 후기를 작성해봅니다. 구경하려고 들어간 가게에서 쇼킹 빵댕이라는 단어를 보고 어머 저게 뭐야 숭하게;; 하며 외면했지만. 도대체 뭐 때문에 쇼킹에 빵댕이까지 써서 이름을 지었나 궁금함을 이기지 못해 구매해보았습니다. 패키지는 복숭아색과 살구색이 섞인 느낌입니다. 복숭아 같은 엉덩이를 표현하고자 했나 봅니다. 영어로는 라벨영 쇼킹 힙 빵 크림이라고 적혀있네요. 전체적인 내용을 보면 엉덩이에 휴식을! 그리고 탄력을! 운동 전에도 효과 업!!이라는 내용입니다. 라벨영은 자연주의 코스메틱이라고 강조가 되어있군요. 간혹 은박지로 밀봉이 안되어있는 제품이 있습니다. 하지만 라벨영 쇼킹 빵댕이 크림..... 은 은박지에 구김 하나 없이 아주 말끔하게 밀봉되어 있었습니다. 크..

닥터 아토 실키 포켓 선 스틱 사용감 좋네! 만족!

닥터아토 실키 포켓 선 스틱을 사용 후기를 작성해봅니다. 실사용 쭉 하다가 어 이걸 왜 블로그에 추천 안 했지? 하는 생각이 번뜩 떠올라서 급하게 글을 써요. 실내에서도 선크림을 사용해야한다는 말을 본 뒤로는 열심히 이것저것 사용 중인데요, 근래에 가장 만족했던 제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닥터아토 실키 포켓 선 스틱. 리뷰를 하려고 작정하고 산게 아니라 선크림을 안 바른 날 급하게 들어간 올리브영에서 손등에 쓱 테스트해보고 구매한 상품입니다. 그런데 의외로 여러가지 선블록 제품들 중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되어 리뷰를 작성합니다. 아쉽게도 가격대가 기억이 나지 않고, 제가 이 제품을 보면서 이 조그마한 게 가격이 좀 되네^^ 하고 생각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흥 네가 어떤지 한번 써주겠어 하며 집었지요. ..

프리메이 핑크 아쿠아 포어 타이트닝 패드 사용 후기

콧볼에 있는 모공 때문에 "너 혹시 코 피어싱 한 적 있니?" 라는 질문을 들어본 사람이 있을까요? 있죠. 접니다. 올리브영 70퍼센트 할인이라는 말에 홀린 듯 매장으로 들어가 모공 케어라는 단어에 주저없이 결제를 하고 집어온 상품입니다. 1회 사용 후 개선 효능 평가 완료라는 깨알같은 글씨가 대문짝처럼 크게 와닿았습니다. 상당한 기대를 안고 집에 도착하자마자 사용을 해보았습니다. 제발 1회만에 효과가 있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프리메이 핑크 아쿠아 포머 타이트닝 패드 구매 가격은 할인 기간이라 1만원 내였습니다. 150ml, 70매 들어 있습니다. 박스 삼면에 빽빽하게 많은 것이 적혀져 있습니다. 모공 케어를 위한 패드라고 해서 사용법이 살짝 다를 줄 알았는데, 일반 각질 제거 패드와 흡사합니다. 사용..

세상 사람들이 알아주면 좋겠어서 쓰는 추천글 - 러쉬 뷰티 슬립 LUSH Beauty Sleep

20대땐 피부에 광이광이 아주그냥 철철 흘러넘쳤는데. 30대로 들어설 즈음 해외에 나가있었던 탓인지, 나이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피부가 굉장히 많이 망가졌습니다. 한국으로 돌아와서 이것저것 다양하게 사용해보며 피부를 되돌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중이지요. 그러다 정착한 팩이 하나 있어서 추천글을 씁니다. 조그만 통으로 샀다가 한 통 다 비우고 큰 통으로 구매했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팩, 러쉬의 뷰티 슬립 LUSH Beauty Sleep 입니다. 잠자는 숲 속의 공주라니, 짜식들..ㅎㅎ.. 저는 벌써 큰 통의 반을 비웠는데요! 정말정말정말 제가 좋아하는 팩입니다. 사용할때 마다 팩의 잔 향이 얼굴에 은은하게 남아 굉장히 기분이 좋습니다. 라벤더와 꿀, 통카가 기본 베이스로 꾸덕한 질감과 라벤더의 진한 향기가 ..

록키스 티트리 필링젤 사용 후기

나는 때를 미는 것도 좋아하고, 필링 패드도 좋아하고, 필링 젤도 좋아하고, 샤워 볼 뿐만 아니라 브러쉬를 사용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한마디로 피부가 부드러워지는 각질 제거를 좋아합니다. 그냥 내가 만졌을때 보들보들하니까. 퇴근길에 들른 가게에서 우연히 이 제품을 보고 구매했습니다. 사실 브랜드를 잘 모르는 편이기도 하지만 록키스는 아예 들어본 적도 없는 브랜드입니다. 그렇지만 티트리라는 단어에 꽂혀 집어왔습니다. 그래서 록키스 티트리 필링젤을 사용해보고 후기를 남깁니다. 사용법은 다른 필링젤들과 마찬가지로, 세안 후 마른 얼굴에 도포하여 마사지하고 미온수로 씻어내는 것입니다. 제형은 이렇습니다. 정말 일반적인 필링젤들과 차이점이 없어요. 약간 묽은 듯 잘 흘러내리고, 불투명한 흰색에 하얀 덩어리들이 슬..

샹프리 진생 베리 아이 마스크 / 샹프리 마린 에너지 아이 마스크

원래도 눈 밑에 지방이 없어 주름주름한 눈매를 가지고 있었지만.. 한 해 한 해 지날수록 피부의 탄력이 떨어짐이 가장 먼저 티가 나더라구요. 늘 광고에서 보던 과장인 줄 알았는데 실제였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아이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어 한아름 집어왔습니다. 그리고 한 통을 일주일 넘게 사용 후 리뷰를 작성해 봅니다. 두가지를 모두 사용 중이라 오픈해보았습니다. 왼쪽이 샹프리 마린 에너지 아이 마스크 오른쪽이 샹프리 진생 베리 아이 마스크 입니다. 뚜껑을 열면 속뚜껑이 나오고 얇은 스푼이 함께 동봉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위생관련으로 이렇게 스푼 챙겨주는게 정말 좋더라구요ㅎㅎㅎㅎㅎ 내용물의 색상은 정말 뚜껑색 그대로입니다. 뭔가 오래된 제품을 산 것도 아닌데, 마린 에너지 아이 마스크는 에센스가..

엘로엘 팡팡 빅 선쿠션 에스6 사용 후기

요즘들어 날씨가 오락가락하고 햇볕이 강해지길래 선크림이 필요해짐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사실 저는 선크림이 무기자차니 유기자차니 백탁이니 뭐니 신경을 쓰지 않는 편이라 아무거나 잘 씁니다. 서치하던 중에 선쿠션 혹은 선팩트라는걸 알게돼서 궁금증을 이기지 못해 구매했습니다. 네이버에 선쿠션을 검색하고 맨 앞장 '당일배송'이라는 딱지가 붙어있는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제품 박스 뒷면입니다. 들판을 갈아 넣는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왼쪽부터 미니, 본품, 리필입니다. 미니와 본품 크기 차이 비교샷 입니다. 이름이 왜 엘로엘 팡팡 빅 선쿠션인지 잘 알게 된 대목입니다.. 본품이 정말 큽니다. 아마 바디도 같이 커버하라고 그런 것 같아요. 본품도 미니랑 똑같이, 거울에 보호필름이 붙어있고 퍼프와 내용물을 나누는 칸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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