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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벨영 쇼킹빵댕이 크림 사용 후기.

고양이혓바닥 2022. 7. 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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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벨영에서 출시한 쇼킹 빵댕이 크림의 사용 후기를 작성해봅니다.

구경하려고 들어간 가게에서 쇼킹 빵댕이라는 단어를 보고 어머 저게 뭐야 숭하게;; 하며 외면했지만.
도대체 뭐 때문에 쇼킹에 빵댕이까지 써서 이름을 지었나 궁금함을 이기지 못해 구매해보았습니다.





패키지는 복숭아색과 살구색이 섞인 느낌입니다.
복숭아 같은 엉덩이를 표현하고자 했나 봅니다.
영어로는 라벨영 쇼킹 힙 빵 크림이라고 적혀있네요.






전체적인 내용을 보면 엉덩이에 휴식을! 그리고 탄력을! 운동 전에도 효과 업!!이라는 내용입니다.

라벨영은 자연주의 코스메틱이라고 강조가 되어있군요.





간혹 은박지로 밀봉이 안되어있는 제품이 있습니다. 하지만 라벨영 쇼킹 빵댕이 크림..... 은 은박지에 구김 하나 없이 아주 말끔하게 밀봉되어 있었습니다.




크림의 제형은 이렇습니다.
가볍게 뿔이 올라갈 정도의 점성이며, 그렇다고 너무 단단하지도 않은 묵직하고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카메라로 색이 안 잡혀서 동영상을 찍어보았습니다.
동영상에도 아쉽지만 크림의 색상과 텍스쳐가 정확하게 보이지 않네요.
이 제품의 겉 패키지처럼 살구색과 핑크가 섞인 느낌이었습니다.




발림성도 좋았습니다.
부드럽고 묵직한 느낌을 참 잘 표현한 것 같아요.

은 복숭아 같은 단향이 나는.. 멘소래담 느낌이었습니다.

시험 삼아 발라보니 화-하고 시원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예전에 미샤에서 운동 전후로 마사지하면 효과가 늘어난다! 하는 크림을 출시한 적 있습니다. 현재도 핫 버닝  젤이라는 이름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라벨영 쇼킹 빵댕이 크림 또한 미샤의 그 제품과 닮아있었습니다. 우선 몸에 적용되는 이 파스 같은 시원함과 손에 감기는 제형이 정말 비슷해요.
조금 더 달콤한 복숭아 향이 추가된 것이 차이점이겠지요.


잠들기 전 바른 크림은 엉덩이를 시원하게 유지해서 굉장히 생소한 기분이었습니다. 하지만 피부가 아플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요즘처럼 더운 날에는 오히려 좋을 것 같아요.


아직 이 빵댕이 크림을 바르고 운동을 해보진 못했지만, 꼭 사용 후 간단한 한 줄 후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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